[산업일보]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낙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1,340원 대까지 올라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강세를 나타냈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오전 11시 44분 현재 1달러 당 1,334.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5.6원 하락한 금액이다.
미국의 증시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나, 원-달러 환율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