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달러-엔화 환율과 원-엔화 환율이 동반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각각 148엔대와 905원대를 지키는데 실패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7.59엔에 거래되면서 전날 장마감 대비 0.51%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개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진 것이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원-엔화 환율도 하락세를 그렸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엔화 환율은 오후 1시 현재 100엔 당 904.4원을 기록하면서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 대비 2.18원 하락했다.
달러-엔화 환율, 148엔 대 무너져…원-엔화 환율도 904원 대로 소폭 하락
기사입력 2024-01-25 13:04:23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