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달러-엔화 환율과 원-엔화 환율이 나란히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7.9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장 마감 시점 대비 0.52% 상승했다.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꺾인 것이 지속적으로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원-엔화 환율도 소폭 상승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897.26원에 거래되면서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보다 2.21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