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조합은 22일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 자료를 눈여겨 살펴보는 금형업계 종사자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금형조합 신용문 이사장
신용문 이사장의 15대 이사장 연임에 대해 총회 참석자들이 박수로 찬성의 뜻을 표하고 있다
[산업일보]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의 신용문 이사장이 제15대 이사장으로 추대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신용문 이사장은 22일 경기도 시흥시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제45회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조합원사의 만장일치로 15대 이사장에 추대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조합은 공식명칭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을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으로 변경하는 안건도 함께 의결했다.
금일 정기총회를 통해 ‘제2기 신용문 호(號)’의 닻을 올린 금형조합은 금형업계 종사자들의 경쟁력 제고 및 권익 개선 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