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7일부터 사흘간 ‘지속가능한 공장’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에 쏠리는 제조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는 코엑스의 이동기 사장의 언급에 따르면, 개막 전날인 26일까지 사전신청자 수만 6만3천명에 달해 당초 예상했던 참관객 규모인 7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n Vision Show)등으로 구성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제조현장의 스마트화에 관련된 모든 업종이 총망라돼 참가기업과 참관객들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