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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짐머그룹, 한국 법인 설립하며 ‘협업’ 기틀 마련
김대은 기자|kde12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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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짐머그룹, 한국 법인 설립하며 ‘협업’ 기틀 마련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에서 신제품 선보여

기사입력 2024-03-28 17: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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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짐머그룹, 한국 법인 설립하며 ‘협업’ 기틀 마련
맹성현 짐머그룹코리아 대표

[산업일보]
로봇 엔드임펙터를 비롯한 자동화장비 기업 ‘짐머그룹 (Zimmer Group, 이하 짐머)’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에서 4가지 신제품을 공개했다.

로봇 엔드임펙터는 ‘그래퍼’와 같이 로봇자동화 공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쓰이는 툴을 일컫는다. 코로나19를 계기로 개발된 ‘캐핑/디캐핑’그리퍼는 식품이나 의약품 생산을 위한 테스트 단계에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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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 중인 ‘캐핑/디캐핑’그리퍼

‘잡는’ 기능의 그리퍼와 ‘회전하는’ 기능의 그리퍼가 결합해 동시에 작동하며 시험약통의 뚜껑을 여닫을 수 있다, 회전 방향과 속도 조절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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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IO링크’의 메인마스터

‘무선IO링크’도 소개됐다. 짐머의 모든 IO링크 방식의 그리퍼를 무선인터넷 기반으로 운영할 수 있다. ‘선이 없다’는 장점을 살려 액세서리의 간소화가 가능하다. ‘메인마스터’ 1개로 16개의 제품을 운영할 수 있는데, 메인마스터 3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최대 48개 제품을 동시 구동할 수 있다.

다른 기업들과 협업을 위한 신제품도 등장했다.

먼저, ‘두산로보틱스’ 제품의 사용자들이 짐머의 제품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IO링크 방식의 ‘RS485’통신이 가능한 그리퍼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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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 중인 ‘매치match’ 솔루션. 로봇팔이 그리퍼를 자동으로 변경하고 있다. 로봇팔 하단의 검정색 부품이 인터페이스다.

‘매치match’ 솔루션은 짐머의 ‘매커니컬 그리퍼’와 독일 기업 ‘슈말츠(Schmalz)’의 진공장비를 1개의 인터페이스로 운영할 수 있게 한다. 각 그리퍼의 부족한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용도에 따라 명령을 내리면 로봇팔이 자동으로 그리퍼를 교체해 작업할 수 있다.

짐머 코리아의 맹성현 지사장은 “AW에는 지속적으로 참가해 왔고, 올해는 4가지 신제품을 한국시장에 소개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시장의 매력에 대해 “한국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시장리더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자동차와 의약·식품 산업이 확장되는 추세”라며 “짐머의 애플리케이션이 적용가능한 분야가 많다고 보여, 블루오션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월에 공식적인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라며 “한국시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 여러 프로젝트를 협업할 기회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W는 삼성동 코엑스(COEX)전관에서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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