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토스 2024 환영 리셉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계명재 회장
1일 열린 리셉션에서는 축하공연도 함께 벌어졌다
건배제의에 따라 건배를 하고 있는 심토스 2024 관계자들
[산업일보]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1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서울국제생산기술제조전(SIMTOS, 이하 ’심토스‘)가 참가업체 등 3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환영리셉션을 마지막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심토스 2024 영상 상영과 공작기계협회 계명재 회장의 환영사, 축하공연 및 건배제의 등으로 이뤄진 이번 리셉션은 팬데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다가 6년만에 정상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참가업체를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명재 회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 심토스 전시회에서 이러한 걱정을 해소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인사이트를 얻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