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심토스 2024, 둘째날 맞이해 활발한 상담 이어져
바이어·관람객, 기업체들 방문해 기술·동향 관련 소통
기사입력 2024-04-02 16:11:12
[산업일보]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해 둘째날을 맞이한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이하 ‘심토스’)’이 전시장 곳곳에서 활발한 상담을 이어가면서 전시회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2018년 전시회 이후 4년간 팬데믹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개최되지 못했던 심토스는 6년만에 정상적으로 개최하면서 35개국에서 1천300여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해 관람객과 바이어에게 자사의 제품을 소개했다.
기업의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과 바이어들은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자사에의 접목이 가능한지 여부를 살펴보기도 했다.
심토스 2024는 일산 킨텍스 전관에서 5일까지 열린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