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카메라로 위치를 스캔하는 모습
타이어를 끼우는 로봇 팔
[산업일보]
비전카메라와 로봇팔로 타이어를 교체하는 로봇이 ‘서울국제생산제조전(SIMTOS, 심토스)’에서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다스코리아 관계자는 “3D 비전 카메라로 타이어와 휠의 위치를 확인하고, 좌표를 전송하면 로봇이 작업을 수행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기업의 로봇‧카메라‧그리퍼 등을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고, 제품을 조합해 자동화 솔루션도 제안한다”면서 “로봇과 비전카메라의 조합으로 어떤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지 다양한 예시를 전시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토스는 일산 킨텍스에서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