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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4.5% 유지(LME Daily)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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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4.5% 유지(LME Daily)

기사입력 2024-04-12 07: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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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4.5% 유지(LME Daily)

[산업일보]
11일 6대 비철금속 선물 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LME 거래소의 3개월물 구리 가격은 화요일에 도달했던 14개월만의 고점인 $9,523에서 내려와 $9,34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중국의 3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전년 동기 대비 0.1%의 증가를 기록한 점이 구리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한 요소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생산자물가지수 역시 18개월 연속 하락하며 디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반면,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이 통제되지 않고 있다는 우려의 확산에 달러 인덱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점 역시 구리 가격을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했다.

LME 거래소의 구리 재고가 전일 대비 1,375톤 가량 증가한 점 역시 악재가 됐다. 시장에서는 최근 원자재 가격의 급등을 기회로 노린 차익실현 매물의 유입과 과도한 랠리에 지친 매도세 역시 비철금속 시장에 다소 유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개장했다. 3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문가들의 예상치 보다 더 완화하면서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다소 완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 노동부는 3월 PPI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3%를 밑돈 수준이다. PPI 상승폭은 지난 2월에 0.6% 상승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감소했다. 식품과 에너지, 무역 서비스를 제외한 2월 근원 PPI도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이 역시 2월의 0.3% 상승보다 약간 완화됐다.

PPI 물가 상승세가 완화되면서 전일 발표된 CPI 상승의 충격도 일부 누그러졌지만,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졌다고 보는 것이 시장의 컨센서스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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