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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산업대전] “자동화 정착 시기상조, 기존 물류장비 수요 여전할 것”
김대은 기자|kde12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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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산업대전] “자동화 정착 시기상조, 기존 물류장비 수요 여전할 것”

고려리프트, ‘ICPI WEEK’에서 ‘전국, 당일 A/S’ 무기로 고객 유치 나서

기사입력 2024-04-26 11: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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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산업대전] “자동화 정착 시기상조, 기존 물류장비 수요 여전할 것”
장비 조작하며 설명 중인 고려리프트의 정해원 대표

[산업일보]
물류운반·하역기계 전문기업인 ‘고려리프트’가 ‘ICPI WEEK’의 세부 전시회인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에 참가해 40여 종의 제품을 참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고려리프트의 정해원 대표는 “국내 자동화 정착은 아직 힘들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센서 기술이 농익지 않았고, 가격경쟁력이 중소기업에는 와닿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반 전동 장비에 대한 수요는 당분간 여전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자동화 정착 시기는 언제쯤으로 보고 있을까? 그는 “10~15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점쳤다. “반복 물류 작업에 자동화가 도입되곤 있는데, 센서 오류로 자동화기기가 제어에서 벗어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설명을 이었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도 자동화는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며 “현재는 기존 장비에 집중할 계획이고, 자동화는 기술이 무르익으면 도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국제물류산업대전] “자동화 정착 시기상조, 기존 물류장비 수요 여전할 것”
참관객들이 고려리프트가 출품한 장비들을 살펴보고 있다.

KOREA MAT에는 고려리프트를 비롯해 다양한 회사의 물류장비들이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다. 이러한 틈바구니에서 고려리프트가 선택한 경쟁력은 무엇일까?

정해원 대표는 “전국, 당일 A/S 대응을 통한 철저한 유지관리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물류 장비가 도입된 현장은 중량물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장비가 고장나면 현장 전체가 멈춘다”라고 이유를 댔다. 때문에, 제주도나 도서·산간지역만 아니라면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제물류산업대전] “자동화 정착 시기상조, 기존 물류장비 수요 여전할 것”
장비 시연을 지켜보는 참관객들

또한, “기동성 있는 A/S를 바탕으로 ‘고려리프트’라는 브랜드를 시장에 각인시키려고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주)경연전람과 (주)케이와이엑스포가 주관한 ICPI WEEK 2024는 킨텍스 전관에서 2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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