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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뉴욕증시 강세 출발, 달러 약세(LME Daily)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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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뉴욕증시 강세 출발, 달러 약세(LME Daily)

기사입력 2024-06-13 07: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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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뉴욕증시 강세 출발, 달러 약세(LME Daily)

[산업일보]
12일 뉴욕증시는 3대 증시 모두 강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개장 전 발표된 미국의 5월 CPI 지표가 일제히 예상치와 전월 수치를 모두 하회하면서 시장에 금리 인하에 대한 낙관적 기대가 재빠르게 확산됐다.

지표 발표 후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13bp 이상 내려 4.26%에 위치했으며, 2년물 금리는 15bp 이상 내린 4.68%를 기록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현재 1.75%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우와 S&P도 각각 0.4%, 1.1%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리 인하에 대한 트레이더들의 베팅도 전일과 크게 달라졌다. FedWatch에 따르면 9월 인하에 대한 베팅이 61% 까지 올라오며 분위기가 전일 대비 사뭇 달라졌음을 알렸다.

전문가들은 아직 FOMC가 남아있고, 최근 고용 호조에 대한 연준의 입장을 들어봐야 한다며 경계감을 늦추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경기가 버텨주는 가운데 물가가 하락하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로 가고 있다며 점도표상 올해 2회 금리 인하도 기대해봄직 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달러화 가치는 긍정적인 물가 지표 발표 후 급락한 뒤 꾸준히 약세 국면을 이어갔고, 현재는 인덱스 기준 0.84% 하락한 104.34선에서 FOMC를 대기하고 있다.

이날 비철금속시장은 니켈을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이 강세를 나타내며 하루를 마감했다. 예상치를 하회한 물가지표 덕에 약세를 나타낸 달러가 비철시장 투자의 매력도를 높였으며, FOMC에서 비둘기파적인 발언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달러 가치의 추가 하락을 부추길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다.

구리가 장중 한 때 재차 $10,000을 돌파했으며, 주석이 4% 가까이 오르는 등 비철시장은 거시경제 지표 호조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AMT의 Dan Smith는 올 해 벌써 32% 가까이 오른 주석을 놓고, 지난 며칠 간 알고리즘에 기반한 기술적 매수세가 크게 유입이 됐다고 말했으며, 창고 내 재고가 줄어들고 있는 점도 알고리즘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석, 아연, 니켈 같이 상대적으로 작은 시장의 품목들이 알고리즘 트레이딩에 더 잘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리를 놓고는 AI 기반 장기 펀더멘탈이 좋을 수 있고, 오늘도 매크로 기반 매수세가 유입되기는 했지만,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오히려 5월 중에 선재 공장 등은 가동률을 줄였다며 수요 상황은 여전히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못 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3일 시장은 FOMC 점도표 및 파월 의장의 연설을 소화하며 하루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전부터 다소 변동성 있는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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