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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뉴욕증시·채권 휴장 '준틴스 데이'(LME Daily)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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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뉴욕증시·채권 휴장 '준틴스 데이'(LME Daily)

기사입력 2024-06-20 07: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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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뉴욕증시·채권 휴장 '준틴스 데이'(LME Daily)

[산업일보]
미국 뉴욕 증시가 노예 해방 기념일인 '준틴스데이(Juneteenth Day)'를 맞아 휴장한 가운데, 전날 다우지수는 0.15% 상승한 38,834.86에, S&P 500 지수는 0.25% 상승한 5,487.03에, 나스닥 지수는 0.03% 상승한 17,862.23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비디아(NVIDIA)의 주가는 3.5% 상승한 135.58달러에 마감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LME 6대 비철금속은 대체적인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LME 3개월물 전기동 가격은 Anglo American의 공급 축소 우려에 따른 펀드 매수세 유입으로 장중 톤당 9,820달러 선을 돌파했다.

Anglo American은 칠레 Los Bronces 광산의 유지 보수 작업으로 내년 구리 생산량이 평년 대비 약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중국발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가 다시 대두되면서 가격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중국의 약한 구리 수요는 아시아에 위치한 LME 창고의 재고 증가세로 이어졌으며, 5월 중순 이후 재고량이 약 50% 이상 증가한 바 있다.

Marex 컨설턴트 Edward Meir는 현재 전기동 Cash to 3M 스프레드가 약 140 콘탱고에 육박한다는 점과 비철금속 시장이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가격이 하방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고 발언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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