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공급업체 데마틱(Dematic)이 26일 ‘공급망 메가트렌드 버추얼 쇼케이스’ 웨비나를 개최해 글로벌 물류 산업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버추얼 쇼케이스는 데마틱의 시니어급 연사 4인이 참여한 패널 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파스 토마시엘로(Pas Tomasiello) 세일즈 및 솔루션 개발 부문 시니어 디렉터가 진행을 맡고 마이클 브래드쇼(Michael Bradshaw) 아시아 지역 통합 시스템 시니어 디렉터, 건터 반 데운(Gunter Van Deun) 데마틱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 사업 개발 디렉터, 북미 지역 시니어 바이스 프레지던트 다카르 자나키라만(Sudhakar Janakiraman)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패널로 출연했다.
아시아를 시작으로 전자상거래와 소비자 행동 패턴, 물류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경제 조건, 노동력 문제와 자동화 솔루션, 도시화와 물류 전략,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공급망의 적응성과 회복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데마틱 세일즈 및 솔루션 개발 부문 시니어 디렉터 파스 토마시엘로가 공급 사슬에서 직면하는 어려움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주제를 짚어주고 각 지역 대표 연사자가 사례 중심으로 지역의 상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다 함께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