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인버터 제조 전문 글로벌 기업인 Senergy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NTERSOLAR EUROPE 2024’ 전시회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 설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Senergy는 2kW~110kW, 3kW~30kW ESS 인버터 2개와 고전압 RESS 배터리를 선보이고, 스마트 ODM 협업 모델을 시연했다.
Senergy의 주력제품인 2-in-1 마이크로 인버터 SE 1kW는 태양광 시스템의 발전량을 극대화하는 가정을 공략하고 있다.
인버터 기술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Senergy는 2022년 중국 심천의 핑산(Ping Shan)에 16개의 자동화 생산 라인을 갖춘 신규 공장을 설립해 생산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2023년에는 R&D 센터 규모를 기존의 3배로 확대했다.
또한, Senergy의 자사 브랜드인 ‘PrimeVOLT’는 타이베이에 R&D 센터 및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 확장을 통해 Senergy는 제조 역량을 10GW로 대폭 강화하고 ODM 협력의 모델이 되고 있다. .
한편, Senergy는 협력 베이스를 확장하고 재생 가능 에너지 전환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더 많은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