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중국 레이저 장비 전문 글로벌 기업 오리(‘구(舊)오리레이저’ 이하 ‘AORE’)가 10일 국내에 제품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24 시간 A/S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AORE관계자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24 시간 A/S 서비스를 대응해 고객 품질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레이저 절단기는 제조업의 핵심 장비 중 하나로, 안정적인 작동과 신속한 수리는 생산 효율성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AORE는 이번에 도입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기술적인 문제에 직면했을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고, 장비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AORE의 한국 A/S 서비스 팀은 숙련된 기술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기술 지식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췄다. 장비 고장, 운영 지침, 또는 기술 지원에서 고객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서비스팀에 문제 요청 및 해결이 가능하다.
AORE의 매니저는 "한국에 24시간 A/S 서비스 팀을 구축해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뿐만 아니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생산성과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A/S 서비스 팀은 증가하는 시장 수요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 프로세스 및 기술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