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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오랜만의 상승무드 타고 874원 후반대까지 올라…달러-엔화 환율은 트럼프 피격에 158원대 기록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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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오랜만의 상승무드 타고 874원 후반대까지 올라…달러-엔화 환율은 트럼프 피격에 158원대 기록

기사입력 2024-07-15 11: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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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오랜만에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874원 후반대까지 올라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트럼프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 피격 건 등의 여파로 158엔 대까지 하락했다.

오전 11시 40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874.95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2.88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8.22엔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직전 장마감 시점 대비 0.36엔 하락한 금액이다. 일본은행(BOJ)의 적극적인 엔 매수와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피격 사건 등이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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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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