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 산업과 관련한 솔루션과 제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 뿐만 아니라 최신의 기술들을 공유하는 다양한 세미나와 컨퍼런스도 함께 개최하고 있다.
'탄소중립 산업정책 동향 및 주요과제'라는 주제로 발제 중인 산업연구원 정은미 본부장
전시 기간동안 쉴 틈 없이 열리는 세미나와 컨퍼런스는 세션 수만 11개에 달할 정도로 기후산업과 관련된 다방면의 주제를 심도깊게 다뤄 참석자들과 기후산업의 최신 흐름을 공유할 전망이다.
전시회 첫날 오후에는 탄소중립 산업 정책 및 이행 지원과 국내외 규제 대응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제안 등의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전시회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오전부터 세미나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