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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4회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 개최
전효재 기자|storyta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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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4회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 개최

美 대선 앞두고 첨단산업 지형도 예측…“어떤 결과든 한미관계 굳건”

기사입력 2024-09-23 13: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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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4회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 개최
‘제4회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

[포토뉴스]‘제4회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 개최
최중경 한미협회 회장

[포토뉴스]‘제4회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 개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

[산업일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이 국내 반도체·이차전지 산업에 끼칠 영향을 알아보고 새로운 협력 관계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4회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가 2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美 대선 결과 시나리오에 따른 한미 산업협력 지형변화’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최중경 한미협회 회장은 “트럼프·해리스 두 후보의 입장이 다를 순 있지만 공통적으로 한국을 중요한 외교·안보동맹이자 경제·산업파트너로 인식할 것”이라면서 “양국 민간협력을 기반으로 미국의 기술력과 한국의 제조기술을 결합하면 긍정적 시너지를 낼 수 있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이하 암참) 회장은 같은 자리에서 “지난 3년간 한국 반도체·이차전지·신재생에너지 기업이 미국 전략산업에 적극 투자했고, 미국 주민도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환영한다”면서 “한국과 미국은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앞으로도 굳건한 동맹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반도체 삼국지’ 저자 권석준 성균관대 교수와 ‘배터리 전쟁’ 저자 루카스 베르나르스키(Luzasz Bednarski)가 각각 반도체, 배터리 분야 발표자로 나섰다. 발표 이후에는 서정건 경희대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의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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