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930원 대로 다시 올라갈 수 있는 동력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928원 후반대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금리인하 영향으로 143엔 중반대로 올라섰다.
오후 12시 18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28.76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 대비 1.16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3.61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장마감 시점 대비 0.01엔 상승했다. 미국의 장기금리 인하 여파가 달러-엔화 환율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원-엔화 환율, 이틀 연속 930원 대 하회…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 인하 여파에 143엔 중반대 기록
기사입력 2024-09-24 12:20:25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