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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낙폭 키우면서 917원 밑돌아…달러-엔화 환율은 중동 정세 불안에 143엔 대로 상승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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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낙폭 키우면서 917원 밑돌아…달러-엔화 환율은 중동 정세 불안에 143엔 대로 상승

기사입력 2024-10-02 11: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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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면서 917원 대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이 이어지면서 143엔 후반대까지 상승하고 있다.

오전 11시 39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16.88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국내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2.24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3.71엔을 기록 중인데, 이는 직전 장마감 시점 대비 0.14엔 상승한 금액이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분쟁을 비롯한 중동 정세의 불안세가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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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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