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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에너지, 경남 아동양육시설에 9kW 태양광 설비 준공
김우겸 기자|kyeo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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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에너지, 경남 아동양육시설에 9kW 태양광 설비 준공

에너지 행복 나눔 사업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경남 전역 지속적 확산 계획

기사입력 2024-10-31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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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에너지, 경남 아동양육시설에 9kW 태양광 설비 준공
(좌측부터) CTR에너지의 곽명한 대리, CTR에너지의 모유청 대표, 영신원의 이수정 사무국장, 한국에너지공단 경남본부 배상석 본부장, 한국에너지공단 경남본부 유병배 팀장, CTR에너지의 구근수 사원

[산업일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CTR에너지(씨티알에너지)가 경남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의 아동양육시설 영신원에 9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 이는 CTR에너지가 경남 지역 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2024년 경남 에너지 행복 나눔 사업’의 일환이다.

신재생에너지 설비 지원으로 지역사회 복지 강화
CTR에너지는 올해 경남 에너지 행복 나눔 사업(ESG)으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영신원에 9kW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남 지역 내 유관 기관과의 협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CTR에너지를 포함한 7개 태양광 업체와 한국에너지공단 경남본부, 기타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안정적 에너지 제공과 사회적 책임 실현
CTR에너지가 지원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음을 방증한다. 발전설비를 무상 제공함과 더불어 약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2021년부터 매년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양광 설비를 무상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창원시 어부바노인복지센터에 3kW 규모의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CTR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ESG 사업 참여는 경남 지역 내 에너지 복지 실현의 중요한 첫걸음이며, 향후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회공헌 활동 지속할 것
이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ESG 경영을 실천하고, 경남 에너지 행복 나눔 사업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신원 이수정 사무국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지원됨으로써 전기료와 냉난방 요금 부담이 줄어들게 돼 매우 기쁘다”며 CTR에너지와 경남 유관기관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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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산업인들을 위한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현안 이슈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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