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TEC 2024가 8일 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SMATEC 2024에는 국내외 160여 개 사가 320여 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주최측 추산에 따르면 SMATEC 2024 첫날 관람객은 전년도 대비 20% 가량 증가했다.
전시장 한 켠에 마련된 세미나장에서는 참가기업들이 자사의 기술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순서가 마련됐다
[산업일보]
'AI'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인해 산업계 전반적으로 디지털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의 디지털화를 더욱 가속화시킬 다양한 솔루션들이 대거 등장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과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한국인더스트리 4.0 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가운데 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4)’에는 국내외 160여 업체가 340여 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제조현장의 스마트화에 대한 최신 기술 공유에 나섰다.
‘새로운 디지털 전환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 대해 주관사인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관계자는 “전년도 전시회에 비해 첫 날 관람객 수가 20% 가량 증가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