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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KRS 20204, 둘째 날에도 전파산업 열기 지속
김대은 기자|kde12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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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KRS 20204, 둘째 날에도 전파산업 열기 지속

전파 계측부터 무선 전력 전송, 위성통신까지…전파 기술의 모든 것

기사입력 2024-11-21 1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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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KRS 20204, 둘째 날에도 전파산업 열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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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KRS 2024)’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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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객들이 출품된 전파 활용 솔루션의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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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분배도를 블록으로 표현한 ‘전파월드’를 살펴보는 참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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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산업컨퍼런스’ 행사장 전경

[산업일보]
‘전파의 새로움을 담다’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린 ‘2024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KRS 2024)’이 둘째 날을 맞았다.

참관객들은 전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전파 계측·무선 전력 전송·위성통신·비면허주파수 등 전파산업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살폈다. 전시 기간 동시개최행사로 진행되는 ‘전파산업컨퍼런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를 주관한 한국전파진흥협회의 김성호 과장은 개최 계기에 대해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 행사를 진행하며 협회 회원사들과 부스를 꾸려왔던 것을 전시회로 확장한 것”이라며 “전파기업들이 열심히 준비했는데 짧게 보여주고 끝나는 것이 아쉬웠고, 성과가 발생하는 기업들도 많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원사뿐만 아니라 여러 전파 관련 기업들에 설문했더니, 전자나 UAM·드론 등 관련 산업 전시회에서 전파산업이 주목받지 못하고 변방에 머물러 있어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다”라며 “전파 전문 기업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KRS 2024를 준비하며 목표로 했던 인원보다 2배가량 되는 참관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하고 있다”라며 “전파산업에 관한 관심이 높았음과, 전파 전문 전시회가 꼭 필요했었다는 공감대를 느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한국 전파산업의 현주소를 짚었다면, 내년에는 위성이나 6G 같은 선행 연구까지 폭넓게 전시하며 미래 전망을 제시하는 전시회로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기존에는 전파라는 분야가 대중들의 눈에 잘 띄지 않았다면,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친밀하게 찾아볼 수 있는 분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KRS 2024는 삼성동 코엑스(COEX) THE PLATZ(플라츠) 전시홀에서 22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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