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사단법인 한국감성과학회의 주최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온오프 하이브리드)에서 2024 한국감성과학회 추계학술대회(KOSES Autumn Conference 2024)가 개최됐다(주관/조직위원장: 상명대학교/김동근 교수).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International, Domestic, 및 Bio-Health & Human Care 등 3개 세션으로서 한국을 비롯하여 인도, 미국, 네덜란드, 독일 등 5개국 기관에서 약 100명이 참여하였으며, “디지털 환경 속 감성측정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과 감성지능을 결합한 인공감성지능(Artificial Emotional Intelligent: AEI) 및 기존의 인공지능을 넘어 소비자 경험을 AI에 도입한(AI to CX)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을 화두로 하여 “인공감성지능과 공감지능의 통합적 혁신”이라는 주제로, 온·오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총 66편(구두발표: 40편, 포스터발표: 26편)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첫 번째 기조강연은 Siliconally GmbH in Dresden (독일)의 Peter Schönmeier 박사가 "Safety of intelligent systems – Functional safety"를 주제로 본격적 강연의 장을 열었다.
이어서 인체항노화표준연구원(HASRI) 최정미 대표의 “Coherent Connections through Positive States: Building a Stronger, Healthier Brain”, 상명대학교 황민철 교수의 “사회 감성 인식을 위한 신경공학적 연구” 등의 기조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의 특징은 나날이 증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적극 참여시키기 위하여 International Session을 개설하고 여기에는 지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발표자 및 우수저널 논문게재자 등을 Invited Speaker로 구성하고 이들을 Sponsored Presentation으로 하여 등록비를 협찬 업체들이 지원하도록 하였고, Bio-Health & Human Care 세션 발표자들의 등록비는 관련 사업단에서 지원하도록 한 점이다. 협찬 업체/사업단은 ‘이브이씨씨, 유컴패니온, 산업일보, 상명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준메디텍, Datapin, ㈜피지오닉스’ 등이다.
최우수 발표상으로서, 이서연, 강소라, 이민구(서울대)의 'SNU-Bus Project'가 구두발표 부문에서 수상했고, 이주현, 김채윤, 한광희(연세대)의 ‘헬스케어 챗봇의 대화 스타일이 지각된 상호작용성, 사회적 실재감과 신뢰에 미치는 영향’이 포스터발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이를 포함한 총 30편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본 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감성과학’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수여하는 ‘감성과학 최우수논문상’에 윤무현,주다영(국민대), 정주연,강창기(가천대), 서진선,오은미,한광희(연세대), 조현승,양진희,이상엽,이정환,이주현,김훈(연세대,건국대,성균관대) 등 4편이 각각 수상했고, ‘감성과학 학술진흥상’에 김종완(전북대), 김소연(덕성여대) 등 2편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학술대회 동안에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제16대 회장으로서 이은주 제주대 교수(현, 본 학회 기획분과 부회장)를 선출했으며, 정기 이사회를 통하여 BCI 기술을 휴먼센서빌러티 정보(Human Sensibility Information: HSI)에 적용한 정보통신기술(HSI-Based ICT)을 이용한 ‘인터랙티브 감성콘텐츠’ 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하여 (사)한국감성과학회 산하에 ‘휴먼 센서빌러티 정보(HSI) 연구회’를 발족시켰다.
한편, (사)한국감성과학회 김원식 회장은 이번 2024 한국감성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통하여 ‘휴먼 센서빌러티 정보 연구회’를 발족시킴으로써, 우리나라의 첨단 ICT 기술을 바탕으로 ‘HSI-Based ICT’ 산업 개척에 도전하여 세계적 선도 역할을 하겠다”라는 야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