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마케팅종합대전'에 참석한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가운데)과 내빈들이 K-푸드, K-뷰티 등 국내 우수 제품을 살피고 있다
'해외마케팅종합대전'에 참석한 내빈들이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라이브커머스 콘텐츠를 촬영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산업일보]
‘제17회 KITA 해외마케팅종합대전(Korea Grand Sourcing Fair 2024)’을 찾은 내빈들이 수출 상담 현장과 국내 우수 제품을 살펴봤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과 김대자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14개국 주한 외국대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개막식을 마치고 행사 현장을 순회했다.
소비재·산업재·ICT·바이오·콘텐츠 등 다양한 품목의 수출 상담이 진행되는 수출상담회 현장을 방문하고, K-푸드, K-뷰티 등 국내 우수 제품을 전시한 ‘우수기업 쇼케이스’를 유심히 살피기도 했다.
윤진식 회장이 약 30초간 촬영한 영상으로 즉석에서 라이브커머스용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한국어로 녹화된 영상을 인공지능(AI) 모델이 학습해 영어 영상으로 제작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 코엑스에서 3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