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슬러(Kistler)의 의뢰로 오스트팔리아 응용과학대학 연구진은 전자기계 결합 시스템, 유압식 시스템, 공압식 시스템 등 세 가지 구동 기술을 사용하는 결합 공정의 에너지 효율성을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는 키슬러(Kistler)의 NCFE 전자기계 결합 모듈과 유압식 및 공압식 시스템을 각각 동일한 15kN의 하중으로 테스트했으며, 실험 설정은 자동차, 항공, 3C(컴퓨터, 통신, 소비자 가전), 의료, 백색가전 및 전동 공구 제조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일 수행되는 전형적인 프레스 공정을 반영했다.
키슬러(Kistler)의 전자기계 시스템은 초당 180mm의 속도로 작동한 반면, 유압식과 공압식 시스템은 펌프 용량과 배관 직경의 제한으로 각각 초당 65mm와 50mm로 속도가 제한됐다.
공압식 시스템은 전기를 압축 공기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크며, 시스템 효율에 따라 손실 규모가 달라진다.
Udo Triltsch 교수 연구에 따르면, 효율적인 시스템(100Wh/㎥)부터 비효율적인 시스템(250Wh/㎥)까지 산업 환경을 모델링한 결과, 키슬러(Kistler)의 전자기계 시스템이 에너지 소비량과 연간 에너지 비용 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키슬러(Kistler)의 NC 결합 시스템 책임자인 Alexander Muller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전자기계 시스템이 지속 가능성과 비용 효율성을 갖춘 미래지향적 솔루션임을 입증했다”며, “특히 공압식 시스템에서 전자기계 시스템으로 전환하면 에너지 소비를 최대 93% 줄일 수 있으며, 유지보수 비용과 CO₂ 배출량 감소로 장기적으로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키슬러(Kistler)의 NCFE 전자기계 결합 모듈의 전자기계 시스템은 1년 기준(260일, 하루 8시간)으로 다른 시스템 대비 가장 큰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