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상승세를 회복하면서 941원 초반대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이 증시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150엔 중반대로 내려섰다.
오전 11시 44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0.83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81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0.66엔에 거래가 이뤄졌다. 이는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27엔 하락한 금액으로 미국 증시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에 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