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전날 낙폭을 키웠던 원-엔화 환율이 하루만에 반등하면서 938원 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157엔 대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엔화 환율은 오전 11시 25분 현재 100엔 당 937.99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3.19엔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전일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오전에 1달러 당 156.91엔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