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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960원 목전까지 치솟았다가 953원 대로 하락…달러-엔화 환율은 두 달만에 150원 대 밑으로 내려서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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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960원 목전까지 치솟았다가 953원 대로 하락…달러-엔화 환율은 두 달만에 150원 대 밑으로 내려서

기사입력 2025-02-21 12: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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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오전 장 중 큰 폭으로 상승했던 원-엔화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953원 대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두 달 여만에 149엔 대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12시 9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53.25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국내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6.06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변동폭이 컸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9.5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장마감 시점에 비해 0.66엔 하락했다. 미국의 장기금리 저하가 환율 시장의 변동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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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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