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이 부스에 전시된 다양한 공구를 관람하고 있다
코리아빌드위크 전시회에 입장하기 위해 등록을 기다리는 관람객들
코리아빌드위크 전시장 전경
[산업일보]
건설․건축산업의 미래 지향점을 제시하는 코리아빌드위크가 개막 사흘째를 맞이한 가운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총 950여 개 기업이 3천 부스 규모로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전시회는 건축기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시공-디자인-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건설․건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다.
특히, 전시 기간 중에는 1:1 건축사 상담회, 1:1 건설사 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매칭 프로그램이 운영돼 실수요자들간의 소통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는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 전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