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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비철금속 시장, 중국 재고 증가와 달러 강세로 하락세... 회복 가능성은?”(LME Daily)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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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비철금속 시장, 중국 재고 증가와 달러 강세로 하락세... 회복 가능성은?”(LME Daily)

기사입력 2025-02-24 09: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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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비철금속 시장, 중국 재고 증가와 달러 강세로 하락세... 회복 가능성은?”(LME Daily)

[산업일보]
비철금속 시장은 달러 강세와 중국 재고 증가 영향으로 장중반까지 약세를 보였으나, 일부 품목은 이후 회복세를 나타냈다.

SHFE 구리 재고는 1월 말 이후 160% 이상 상승하며 약 13% 급증했다.

중국의 재고 증가는 춘절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계절적 현상으로 감안되지만, 1월 중국 신규 주택 가격 부진 소식이 더해지면서 비철금속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Amalgamated Metal Trading의 Dan Smith는 현재 구리 가격이 높은 수준에 있어 수요가 다소 억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시간 오후 2시경에는 주석 가격이 0.9% 상승했고, 구리, 아연, 납 등은 보합세와 함께 회복세를 보였다.

한편, 러시아 제재 정책 발표 이후 급등세를 보였던 알루미늄은 오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전일 대비 1.5% 하락했다.

전일 뉴욕 증시는 월마트 실적 악화로 약세를 보였으나,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주가 급락이 전체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S&P 글로벌의 2월 서비스업 PMI는 예상치 53.0에 미치지 못하는 49.7로 발표되어 서비스 업황이 약 25개월 만에 위축 국면에 진입했다.

미시간대학교의 소비자 신뢰지수도 예상치 67.8보다 낮은 64.7로 집계되었으며, 기존 주택 매매도 전월 대비 4.9% 급감하면서 발표된 경제 지표들이 증시에 악영향을 주었다.

한 전문가는 이러한 지표들이 점점 약화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단정적으로 말하기에는 이르다고도 덧붙였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세계 최대 금속선물거래소인 London Metal Exchange(런던금속거래소) 동향과 협단체 동향을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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