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상승세를 회복하면서 957원 대를 넘어섰다. 달러-엔화 환율은 149엔 후반대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 43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57.13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82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상승세를 그리는 중이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49.75엔을 그리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32% 상승했다. 미국의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