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하락폭을 줄이면서 984원 후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 하락하면서 148엔 후반대를 기록 중이다.
오전 11시 13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84.9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08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하락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8.73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장마감 시점에 비해 0.03% 물러섰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여파가 지속되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