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트럼프 정부의 강경 관세정책이 이어지면서 원-엔화 환율과 달러-엔화 환율이 큰 폭의 변동을 보이고 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엔화 환율은 오후 12시 1분 현재 100엔 당 1,018.09원을 기록하면서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0.44원 하락했다.
달러-엔화 환율도 출렁이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시장은 1달러 당 145.69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1.7엔 상승했다. 미국의 관세폭탄으로 인한 무역마찰 심화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트럼프 관세 정책에 외환시장 출렁
원-엔화 환율, 1,017원 중반·달러-엔화 환율은 145엔 대 각각 나타내
기사입력 2025-04-09 12:02:55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