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PI WEEK 2025] XGEN ROBOT, AMR 기반 물류 운영 전략 선보여](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4/24/thumbs/thumb_520390_1745457707_66.png)
[산업일보]
자율이동로봇(AMR)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확장해온 XGEN ROBOT이 2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Korea Mat 2025에서 한국형 스마트 물류 해법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ICPI WEEK 2025의 8개 전문 전시 중 하나로, 산업별 자동화 솔루션이 집중 공개된 자리였다.
XGEN ROBOT은 유럽, 중동, 동남아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온 AMR 전문 기업으로, 이번 전시에서 중량 화물용 AMR, 협업형 피킹 로봇, 자동충전 도킹 시스템 등 실전 적용이 가능한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ICPI WEEK 2025] XGEN ROBOT, AMR 기반 물류 운영 전략 선보여](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4/25/thumbs/thumb_520390_1745530910_45.jpg)
![[ICPI WEEK 2025] XGEN ROBOT, AMR 기반 물류 운영 전략 선보여](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4/24/thumbs/thumb_520390_1745457711_91.png)
한국 시장 진출 배경에 대해 그는 “국내는 기술 수용 속도가 빠르고 현장 맞춤형 요구가 뚜렷하다”며 “단순 공급이 아닌 통합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XGEN은 국내 물류기업 및 유통 스타트업과의 개념검증(PoC)을 진행 중이며, 창고 운영 자동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Korea Mat 2025가 열린 ICPI WEEK 2025는 제약, 바이오, 화학, 포장, 콜드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자동화 및 스마트 기술이 융합된 산업 전시회로, 국내외 8개 분야의 최신 기술 흐름을 압축적으로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