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PI WEEK 2025] 브루커코리아, XRF 기반 원소분석기 ‘S2 PUMA’ 소개](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4/28/thumbs/thumb_520390_1745818855_9.jpg)
[산업일보]
과학 분석 장비 및 진단 솔루션 전문 글로벌 기업 브루커(BRUKER)의 한국 법인인 브루커코리아(주)가 ‘ICPI WEEK 2025’의 세부 전시회인 ’KOREA LAB(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에 참가해 XRF 기반 원소분석기 ‘S2 PUMA’를 선보였다.
S2 PUMA는 시료에 X선을 쏴 방출되는 형광 X선을 감지해 원소의 종류와 함량을 분석하는 장비다. 고체, 액체, 파우더 형태의 시료를 넣어 분석하며, 탄소(C)부터 아메리슘(Am)까지 감지할 수 있다. 또한, 1/1000% 수준의 초미세 성분까지 정밀 분석이 가능해 시멘트, 광물, 식품, 배터리 등의 산업 분야에서 활용된다.
브루커코리아 오우진 대리는 “S2 PUMA는 다양한 재료의 성분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 품질 관리와 연구개발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국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장비를 홍보하고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자 참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정밀 분석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한국 시장에서 브루커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는 (주)경연전람과 (주)케이와이엑스포의 공동 주최로,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