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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1원 하락하면서 950원 대 무너져…달러-엔화 환율은 146엔 초반대까지 치솟아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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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1원 하락하면서 950원 대 무너져…달러-엔화 환율은 146엔 초반대까지 치솟아

기사입력 2025-05-29 11: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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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950원 대 밑으로 내려섰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146엔 대까지 치솟았다.

오전 11시 39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7.88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15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6.05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1.15엔 상승했다. 미국의 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약해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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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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