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936원 후반대를 보이고 있다. 엔화-달러 환율은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전됨에 따라 148엔 중반대까지 상승하고 있다.
오후 12시 19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36.94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17원 하락한 금액이다.
엔화-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달러 환율은 1달러 당 148.56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47% 상승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