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에어로 추정되는 제품의 이미지 (사진 : 4RMD 유튜브 캡처)
[산업일보]
올해 가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아이폰17에어’의 배터리 용량이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최근 IT전문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은 IT팁스터인 ‘란즈크’의 웨이보를 인용하면서 아이폰17에어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용량은 2천800㎃h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또 다른 IT팁스터인 인스턴트 디지털 역시 아이폰17에어의 배터리 용량에 대해 ‘3천㎃h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이들은 아이폰17에어의 배터리 문제를 언급하면서도 하루 정도를 사용하는데는 큰 무제가 없을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이들은 “IoS26이 적용되면서 새로운 적응형 전원 모드가 탑재되기 때문에 하루 사용은 가능할 것”이라고 공통된 입장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