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가스트론이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KORMARINE 2025’에 참가해 선박 및 해양플랜트용 가스감지기와 안전경보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회사는 선박 형태로 부스를 꾸려 설치형·휴대형 가스센서, 불꽃감지기 등 해양 조건 특화 제품군을 집중 전시했다.
가스트론의 제품은 해양용 제품이 갖춰야 할 진동·충격·IP등급 등 각종 국제 인증 및 실증 절차를 거쳐 극한 해상 환경에서도 안정적 운용이 가능하다.
한편, 24일까지 열리는 '코마린 2025'에는 40여개국 1천여 기업이 참가해 친환경·디지털 기반 해양산업 기술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