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943원 초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FOMC가 임박해 오면서 151엔 후반대로 하락했다.
오전 11시 15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3.38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0.28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48엔 하락한 151.63엔을 기록 중이다. 미국 FOMC의 기준금리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것이 영향을 미쳤다.
원-엔화 환율, 소폭의 상승세 이어가면서 943원 초반대 기록…달러-엔화 환율은 FOMC 앞두고 151엔 후반대로 후퇴
기사입력 2025-10-29 11:17:48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