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943원 후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일본 현지의 지분 조정 매도에 155엔 대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1시 50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3.76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0.96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5.48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11엔 하락했다. 일본 현지의 엔화 매도 현상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