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3원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948원 대를 유지하고 있다. 엔화-달러 환율은 미국의 고용 호조에 155엔 초반대를 기록 중이다.
오전 11시 40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8.06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2.91원 하락한 금액이다.
엔화-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하면서 155엔 초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달러 환율은 1달러 당 155.1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15% 하락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개선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