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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는 원-엔화 환율, 13원 이상 하락하면서 935원 대 기록…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금리인하 기대 꺾이면서 156엔 초반대 나타내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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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는 원-엔화 환율, 13원 이상 하락하면서 935원 대 기록…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금리인하 기대 꺾이면서 156엔 초반대 나타내

기사입력 2025-12-24 13: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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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전날 950원 대를 훌쩍 넘었던 원-엔화 환율이 하루만에 13원 이상 폭락하면서 935원 대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꺾이면서 156엔 초반대를 기록 중이다.

오후 1시 41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35.04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3.77원 하락한 것으로 장 중 한 때 932원 대까지 밀리기도 했다.

달러-엔화 환율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6.18엔에 거래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11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연준(FED)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한 풀 꺾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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