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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TS 2026]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대만서 ‘SIMTOS 2026’ AI 자율제조 청사진 제시
김우겸 기자|kyeo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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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TS 2026]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대만서 ‘SIMTOS 2026’ AI 자율제조 청사진 제시

AI 자율제조 테마로 차세대 제조 패러다임 전격 공개

기사입력 2026-03-27 08: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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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TMTS 2026 현장서 ‘SIMTOS 2026’ 홍보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TMTS 2026]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대만서 ‘SIMTOS 2026’ AI 자율제조 청사진 제시
좌측부터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훈 상근부회장, 김현무 상무

대만 공작기계 산업 거점인 타이중 국제컨벤션센터(TICEC)서 25일 개막한 박람회에 참가한 협회는 국내 제조 기술 위상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협회는 전 세계 제조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4월 한국서 개최되는 ‘제21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6)’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기술 교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AI 자율제조 테마로 차세대 제조 패러다임 제시
협회는 홍보 부스를 통해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서 열리는 SIMTOS 2026 핵심 주제인 ‘AI Autonomous Manufacturing Meets Talent(AI 자율제조, 인재와 연결하다)’를 상세히 소개했다.

박재훈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제조업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AI 융합 기술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환기에 놓여 있다라며 절삭가공부터 로봇과 디지털 제조까지 전 공정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SIMTOS를 통해 제조업 미래를 준비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박재훈 상근부회장은 SIMTOS 2026이 단순한 장비 전시를 넘어 제조업 미래를 설계하는 전략적 거점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대만 내 주요 기계 제작사와 바이어들에게 한국의 지능화된 제조 생태계를 알리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문관 및 특별전 구성... 35개국 1,300개사 참가 규모
차기 SIMTOS 2026은 전 세계 35개국 1,300개 기업이 참여하는 6,000부스 규모의 글로벌 제조 플랫폼으로 꾸려진다.

KINTEX 제1전시장에는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이 유기적으로 배치돼 기초 부품부터 고성능 제어기술까지 생산 제조 전 공정을 한눈에 확인하도록 기획됐다. 제2전시장서는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이 운영되며 디지털트윈, AI 팩토리, 적층제조 및 제조 디지털 전환(DX) 전주기 기술이 집약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특별전 내 ‘Machine on AI 테마관’서는 글로벌 표준 기반 AI 자율제조 실증 시연이 진행돼 장비 중심에서 데이터 기반 자율제조로 확장되는 기술 흐름을 관람객이 직접 체감하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니스와 기술 및 인재를 잇는 통합 솔루션 플랫폼
김현무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상무는 SIMTOS 2026을 대한민국 제조 혁신 방향을 가늠하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분석하는 전략적 플랫폼으로 정의했다. 전시와 컨퍼런스 및 인재 매칭을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만 제조사들의 한국 시장 진출과 기술 교류를 위해 마련된 바이어 상담회 ‘MatchMaking4U’와 테크니컬 가이드 투어 및 참여형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현지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부대행사로 10개 세부 주제로 구성된 ‘글로벌 제조 AX 혁신 컨퍼런스’를 통해 피지컬 AI와 다크팩토리 및 최신 트렌드를 공유한다. 채용 플랫폼 ‘커리어커넥트’를 통해 제조 분야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인재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전략적 플랫폼 역할을 지속할 예정이다.

글로벌 제조 산업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강화
TMTS 2026 현장 홍보 활동은 대만 공작기계 및 부품 협회(TMBA)를 비롯한 해외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 관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협회는 전시가 종료되는 28일까지 현지 대리점 및 제조 파트너들과 미팅을 이어가며 SIMTOS 2026 해외 참관객 유치 활동을 지속한다.

협회 관계자는 SIMTOS가 1984년 대한민국 최초 공작기계 전시회로 시작해 40여년간 제조 혁신을 이끌어 왔다며 현재는 글로벌 톱 전시회로서 위상을 확립했다고 설명했다.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산업인들을 위한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현안 이슈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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