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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프레딕트(onepredict), ‘사이클론’ 플랫폼 통해 가공된 데이터로 'PDX' 솔루션 구축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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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프레딕트(onepredict), ‘사이클론’ 플랫폼 통해 가공된 데이터로 'PDX' 솔루션 구축

오지환 이사 “파편화된 데이터를 현장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로 새롭게 가치 부여”

기사입력 2026-05-30 10: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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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프레딕트(onepredict), ‘사이클론’ 플랫폼 통해 가공된 데이터로 'PDX' 솔루션 구축


[산업일보]
바닷물을 식수 또는 청정수가 요구되는 현장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담수화’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실생활에의 이용이 가능하다.

AI관련 솔루션 기업인 원프레딕트(onepredict)의 오지환 이사는 데이터의 가공을 ‘바닷물을 담수화 과정을 통해 걸러내는 작업’에 비유했다.

29일 코엑스에서 만난 오 이사는 “기업 규모와 무관하게 데이터가 아예 없는 것이 아니라 각 시스템별로 파편화(사일로)된 채 방치돼 있으며, 라벨링조차 안 된 경우가 많아 AI 도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대부분”이라며 “‘담수화’를 통해 바닷물을 식수로 만들 듯, 원프레딕트의 ‘사이클론’을 통해 데이터의 전처리, 가공이 가능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조시스템에 AI를 결합한 PDX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PDX솔루션은 현장에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품질과 에너지, 설비‧공정 성능 관리 및 예지보전 플랫폼이다. 원프레딕트 측의 설명에 따르면 고객 별 최적화된 모델로 시간과 비용의 절감과 함께 불량 감지 및 원인 규명을 실시간으로 지원한다.

또한, 에너지 낭비 요인을 제거해 공정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고장 징후를 사전에 감지해 예지 정비를 실현함으로써 설비 효율을 고도화 한다.

오 이사는 “기존의 설비 유지보수는 사내에서 정한 루틴에 의해 진행됐기 때문에 그 사이에 고장이 발생하면 속수무책이었다”며 “AI 기반의 예지보전 솔루션을 도입하면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컨디션 기반의 예지보전이 가능해진다”고 언급했다.

“AI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허들은 경영진의 ROI에 대한 의구심과 비용부담”이라고 말한 오 이사는 “ 원프레딕트는 정부 AI 지원사업을 활용해 고객사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오 이사는 “관리자에게 단순 알람을 넘어 ‘이런 문제가 생길 것 같아 이런 조치를 취했다’까지 자동 보고하는 완전 자율 운영(다크 팩토리)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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