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 절삭공구 및 기계부품 전문 기술 무역기업 인테크(IN-TECH)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 BI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Manufacturing Expo 2026(ME2026)에 참가해 소경 정밀가공용 절삭공구와 디버링 솔루션, 나사 가공 장비 등을 전시했다.인테크는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 공동관 소속으로 참가했다.
인테크는 해외 공구 브랜드를 국내 제조업체에 공급하는 동시에 국산 공구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과 금형, 전기·전자, 일반 기계부품 제조업체를 주요 수요처로 두고 있다.
소경 가공용 초경 엔드밀 제품 출품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규격의 초경 엔드밀 제품이 전시됐다.
엔드밀은 금속 절삭과 형상 가공, 홀 가공 공정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절삭공구다. 금형 제작과 자동차 부품 가공, 전자부품 생산 과정에서 활용된다.
출품 제품은 소경 가공에 대응하는 공구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미세 형상 가공과 정밀 절삭이 요구되는 공정에 적용된다.
최근 제조업계에서는 제품 소형화와 정밀도 향상 요구가 높아지면서 절삭 조건과 소재 특성에 맞는 공구 선정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인테크는 국내외 제조사의 절삭공구를 공급하며 공정별 가공 조건에 적합한 제품 선정과 기술 지원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디버링·나사 가공 공정용 솔루션 공급
인테크는 절삭공구 외에도 디버링 공구와 태핑 척(Tapping Chuck), 나사 가공 공구 등을 함께 전시했다.
디버링은 절삭 이후 발생하는 버(Burr)를 제거하는 공정이다. 조립 정밀도와 표면 품질 확보를 위해 적용된다.
인테크는 독일 바우블리스(Baublies)의 롤러 버니싱 공구, 일본 제벡(XEBEC)의 디버링 공구, 일본 가토(KATO)의 태핑 척, 이스라엘 바구스(VARGUS)의 나사 가공 공구 등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예스툴(YESTOOL), 뉴세림테크(NEWSERIM TECH), 비피케이(BPK) 등의 제품을 취급한다.
자동차와 금형, 전자부품 산업에서는 가공 정밀도와 공구 수명 관리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절삭부터 나사 가공, 버 제거, 표면 마감까지 공정별 공구 적용 범위도 확대되는 추세다.
서인범 대표는 "제조 현장에서는 소재와 가공 조건에 따라 요구되는 공구 성능이 달라지고 있다"며 "공정 특성에 맞는 공구 솔루션 공급과 함께 국내 공구의 해외 시장 확대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