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OSD사와 협력해 중국 현지공장 설립 추진....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스크롤 컴프레서 및 인버터 탑재형 스크루 컴프레서 출시 예정
지난 92년 설립된 진우상공(대표 권영렬)은 이태리 OSD사의 국내 및 필리핀 에이전트로 그동안 LCD모니터, 디젤 발전기, 자동차부품의 수출에 주력해오다 지난해 OSD사의 스크루 컴프레서 국내 공급을 개시하면서 사업영역을 컴프레서 분야로 확대하였다.
특히 진우상공은 그동안 OSD사의 스크루 컴프레서를 완제품 형태로 수입, 판매해왔으나 이달 안으로 경기도 안산시 시화공단 내에 자체 조립공장 설립을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건평 1백평 규모로 월 20대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 이 조립공장의 설립으로 납기 단축은 물론 원가절감을 실현함으로써 납기 및 가격 면에서 더욱 강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 진우상공이 관련 업계에 공급하고 있는 제품은 최소 3마력에서 최대 200마력까지의 스크루 컴프레서를 비롯해 5∼20마력의 소형 피스톤 컴프레서, 컴프레서 주변기기 등으로 각 품목별로 다양한 모델이 구비되어 있어 사용조건에 적합한 제품의 선택이 용이하다.
이중 주력제품인 스크루 컴프레서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위주의 설계로 사용이 편리하다는 것. 즉 그동안 국내에서 사용되어 온 유럽 제품들의 대부분은 국내 및 아시아지역의 실정을 고려하지 않아 30℃가 넘는 여름철에는 연속운전에 따른 컴프레서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선풍기 등을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반면 이 제품은 오일 쿨러, 애프터 쿨러 등의 용량을 크게 제작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완전 해결하였을 뿐 아니라 동양인의 신체조건에 적합한 크기로 제작되어 사용이 용이한 것이 장점.
또한 카탈로그에 표기된 모든 사양이 제품과 일치하므로 사용자들이 일정한 성능을 얻을 수 있고 모든 부품의 배열이 정비가 용이하도록 되어 있으며 외관이 미려하다.
진우상공은 현재 개설되어 있는 부산, 대구 대리점을 포함하여 이달 안으로 각 시·도별로 총 8개의 대리점을 개설, 영업 부문을 완전 이관하고 본사에서는 제품의 설계 및 제작, 교육, 기술개발만을 담당토록 할 계획이며 현재 자동차 부품업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영업활동을 전 산업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본사 1층을 조만간 상시전시장 및 교육장으로 개조하여 대리점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교육을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진우상공은 기존 어느 제품과 비교해도 품질면에서 전혀 손색이 없고 오히려 국내 실정에 적합하도록 제작되어 사용자들이 만족할만한 성능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시 재고 확보로 계약 즉시 공급이 가능하며 거품없는 가격정책으로 국내 스크루 컴프레서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
특히 설비투자의 관점에서 투자의 타당성을 사용자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이 제시된 투자제안서와 기술도면이 첨가된 견적서를 제시하는 등 타사와 차별화된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판매자와 구매자의 관계에서 벗어나 진정한 기술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컴프레서 분야에서 15년 이상 경험을 쌓은 엔지니어들을 구성되어 있는 만큼 제품의 용량, 사이즈 등의 선정에서부터 설계, 제작, 설치,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에 거쳐 완벽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지난 95년 스크루 컴프레서 시장에 진출한 이태리 OSD사로부터 디자인 개발능력이 뛰어남을 인정받아 아시아지역 사업파트너로 선정되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진우상공은 현재 중국 현지에 조립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을 겨냥한 스크루 컴프레서 신모델을 개발중이다.
또한 그동안 LCD 모니터, 디젤 발전기, 자동차부품 등을 미국, 동남아시장에 수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으로 자사 제품 수출을 추진하여 내수와 해외 부문의 비율이 50:50이 되도록 해외 부문을 점차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94-4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