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전동지게차 신모델 'HBR-7' 시리즈 5종을 개발해 출시했음을 밝혔다.
'HBR-7' 시리즈는 1.4, 1.5, 1.8, 2.0, 2.5 톤급 등으로, 기존 장비에 비해 운전이 편리하고, 에너지 소모가 적고 디자인도 세련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또 운전석에 대형 계기모니터 등 첨단 편의장치를 설치해 편리성을 승용차 수준으로 향상시켰고, 실시간 자기진단 기능과 가동시간이 25% 길어진 배터리를 장착해 관리가 쉽고 유지비도 적게 든다고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장비는 전기 조향장치를 사용하므로 소음이 적고 효율이 높으며, 물과 먼지로부터 장비를 보호할 수 있는 방수·방진 기능이 강화된 부품을 적용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에 개발한 모델들은 미국과 유럽 수출을 위해 국제 안전인증인 CE마크, UL마크를 획득하는 등 세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김민수 기자(kms@daara.co.kr)